목회자코너

담임목사의 목회적 통찰과 신앙적 메시지를 나누는 소통 공간

20260201 변화하는 시대, 변함없는 복음

이태희
2026-02-02
조회수 50

지난 1월 29일-30일 이틀간 목회트렌드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소장과 함께 가정교회 목회자들과 각 교회에서 중직을 감당하고 있는 분들을 포함하여 130여 명이 모였습니다.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깊이 고민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6가지 핵심 주제(3040세대, 다음 세대 사역, 소그룹, 강소교회, 부흥하는 교회 vs 쇠퇴하는 교회, 헌금 패러다임의 변화와 대응)가 다루어졌는데, 이번 목회자 코너에서는 그중 세 가지를 먼저 나누고자 합니다.


지용근 소장은 3040세대, 다음 세대 사역, 그리고 소그룹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나눠주었습니다..

3040세대: 현재 한국 교회에서 가장 취약한 연령층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직장의 불안정과 가사·육아 스트레스로 인해 신앙의 위기를 겪고 있으며, 현장 예배 이탈률과 '가나안 성도'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층입니다. 이들은 이전 세대와 달리 탈제도적 신앙을 선호하며, 개인적 삶의 만족도가 전 연령대 중 가장 낮게 나타납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3040 세대만을 위한 독립된 공동체 구성, 소그룹 활성화, 부모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도입이 제안됩니다.

다음 세대 사역: 가정 중심의 신앙 전수 교회학교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가운데, 자녀 신앙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부모'임이 강조됩니다. 따라서 '교회-가정 연계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부모를 가정의 신앙 교사로 세우는 '부모 교육'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세대 통합 예배와 주중 신앙 활동을 통해 자녀들이 부모의 신앙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소그룹: 현대인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신앙 성장을 돕는 핵심 열쇠는 소그룹입니다. 소그룹 활동자는 비활동자보다 예배 시 하나님의 임재를 더 깊이 경험하며, 전도 대상자의 교회 정착률도 86%로 월등히 높습니다. 성공적인 소그룹 운영을 위해서는 연령별 편성, 삶의 나눔 중심의 운영, 리더 양성 및 철저한 비밀 보장이 필요합니다.


지용근 소장은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한국교회의 현실을 진단했고,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우리교회가 두루 살피고,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실행하면서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면 좋겠습니다.

복음은 세상을 구원하는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변화하는 세상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복음의 은혜를 선명하게 보여주고, 믿지 않는 영혼들을 주님께로 이끄는 것이 우리 교회의 사명입니다. 

우리 모두 이 거룩한 사명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함께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이태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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